윤아 남자고등학교 방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29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SK텔레콤의 ‘눝(누+ㅌ) 어택’ 이벤트에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참석했다.
앞서 SK텔레콤은 6월3일부터 25일까지 ‘눝 앱 시즌2’ 서비스 론칭과 함께, 휴대폰을 돌려 데이터(눝 포인트)를 쌓는 게임을 통해 학교별로 데이터를 쌓아 순위를 겨루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대항전에서 창원기계공고가 우승해 SK텔레콤이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윤아와 민호는 007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특급작전으로 비밀리에 한 학급에 방문해 이 학교의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 1등을 축하해주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아는 “태어나서 처음 남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굉장히 설레이고 긴장된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