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최종회, 김진표-포미닛 남지현-노민우 특별 출연

입력 2013-07-31 10: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진표, 남지현, 노민우(사진=tvN)

tvN ‘몬스타’는 최종회에서 막강 카메오를 선보인다.

몬스타에서는 김진표, 포미닛 남지현, 노민우가 특별 출연한다.

김진표는 극중 교내 음악배틀 프로그램 ‘여신의 키스’의 MC로 출연해 명품 진행을 맡는다. 김진표는 Mnet ‘보이스코리아’, XTM ‘탑기어 코리아’ 등 MC로서 시청자들에게 친숙하다.

또한 ‘이름이 뭐예요?’로 사랑 받은 포미닛의 남지현과 1일 발매한 ‘락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노민우가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CJ E&M의 윤현기 PD는 “남지현과 노민우는 최종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결정적인 역할이라 사전에 공개할 수 없지만, 두 가수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몬스타’는 1회부터 최종회까지 총 23명의 카메오 라인업을 선보였다. 배우 김영호, 이성민, 고창석, 류혜린, 가수 아이비, 애프터스쿨 주연, 비투비, YB 허준, 딕펑스 박가람, ‘슈퍼스타K’ 출신의 정준영, 김예림, 김지수, 조문근, 이은성, 태국에서 온 나튜(Natthew) 등 배우부터 가수까지 다양한 카메오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 드라마이다. 저 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 해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몬스타’ 최종회는 2일 밤 tvN과 Mnet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