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강남 맛집 ‘생목살 스테이크’ 눈길…간장게장ㆍ전복장도 인기

입력 2013-08-22 16:50

(사진=뉴시스)

‘생생정보통’이 소문난 강남 맛집을 찾았다.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숨은 맛집의 이색 요리를 소개한다.

특히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 코너에서 소개할 맛집은 생목살 스테이크 전문점 ‘vakate(바까테)813’과 ‘오해피의 간장게장과 전복장’이다.

생목살 스테이크 전문점 ‘바까테813’은 개그맨 이승환이 운영하는 업소로 떠오르는 강남 맛집이다. 가게 이름 ‘바까테813’은 ‘8도의 음식 한 가지씩을 3번 생각하고 바깥에 내놓는다’라는 의미다.

유리로 된 출입문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주방이 훤히 들여다 보이도록 오픈돼 있어 신뢰감을 더한다. 인기 메뉴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조개크림파스타, 생목살스테이크 등이다.

‘오해피의 간장게장과 전복장’은 평범한 밥집처럼 작은 규모지만 맛은 평범하지 않다. 양도 맛도 푸짐해서 알뜰형 식도락가에 인기다.

‘생생정보통 성공노트 억대 농부’ 코너에서는 전남 신안군의 바닷가 무화과(자연농원)가 소개되고, ‘김애경의 시골 맛 기행’에서는 강원 영월군의 ‘한반도 뗏목마을 체험장’과 공기2리 옥수수 작목반이 전파를 탄다.

또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코너에서는 제주의 이색 맛집 ‘피자굽는 돌하르방’이 소개된다. 3만9000원으로 무려 1m 길이의 피자를 즐길 수 있다. 고구마, 불고기, 김치, 감자의 네 가지 맛 피자를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