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저작권료 공개 "'여름안에서' 수입 1억8000, 다른 곡도 합치면…"

입력 2013-08-23 15:3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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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저작권료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듀스 이현도가 저작권료를 공개해 화제다.

이현도는 22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이현도는 저작권료 수입을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정확히 각 노래마다 얼마라고는 알지 못한다"며 "여름이 되면 본의 아니게 받는 금액이 올라가는 편이다. 한 때 단 몇 달 만에 1억8000만원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대표적인 여름 곡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 수익을 언급한 것으로 이현도는 "겨울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름안에서, 이현도 저작권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름안에서' 이현도 저작권료, 대단하네" "'여름안에서' 이현도 저작권료, 여름이면 생각나는 노래다" "'여름안에서' 이현도 저작권료, 이정도로 많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도 #여름안에서 #이현도저작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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