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분야에서) 가장 특징은 통화정책이 달라진 것이며 과거의 경제학으로는 지금 상황을 설명할 수 없게 됐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27일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폐회사를 통해 “통화, 환율, 재정 정책도 구분이 흐려졌다”며.
◇…“국민 무시, 야당 무시는 물론이고 여당인 새누리당마저 철저히 무시한 것.”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영수회담 대신 민생관련 5자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청문회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에게 ‘왜 반말이야, 나이도 어린것이’, ‘조용해 얘기하는데, 방해하지 말고’ 등의 발언을 해 인격을 모독했다.”
민주당, 27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 청문회 등에서 야당 의원들에게 막말을 했다”며 소속 의원 22명의 이름으로 국회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을 제출하며.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논문 표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매우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양식이 요구되는 국회 법사위원장직에서도 사퇴하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27일 “박영선 의원은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국정조사 특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료 의원들과 국가기관장에게 막말과 반말, 고압적인 태도를 일삼았다”며.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수준이 아주 미약하며 재정적으로는 ‘2할 자치’에 불과하다.”
염홍철 대전시장, 27일 새누리당 주최로 열린 당 소속 8개 지역 시·도지사 초청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