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데이터 만들기 최강자 가리는 ‘눝(누+ㅌ) 챔피언십’ 행사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참석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에 열렸던 눝 앱 챔피언십 대항전에서는 눝 앱에 대한 OX 퀴즈 및 주관식 퀴즈를 통해 최종 1명의 눝 챔피언을 선발했다.
눝 챔피언게는 SK텔레콤 스마트빔 큐브 및 서현과의 단독 사진촬영 기회가 주어졌다.
챔피언과 서현의 기념 촬영 후에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으로 사인회 시간을 가지며 전체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소녀시대 서현과의 깜짝 팬미팅’이라는 이름으로 고객들의 응모를 받아 총 30명을 선발해 이뤄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 눝 앱 챔피언십은 눝 앱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눝 앱 이용자를 위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눝 앱은 휴대폰 돌리기, 눝 DJ, 눝 끼우기 등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데이터로 교환할 수 있는 앱으로 석 달 만에 이용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