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박미령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신병의 고통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박미령은 “신병으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했다. 감당할 수 없는 생활에 아버지와 남편과도 헤어졌다"며 " 내가 죽어야 끝나는구나 싶어 동맥을 끊기도 하고, 180km로 질주해 교통사고도 내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박미령은 잡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젊음의 행진’의 MC를 맡고, 영화 ‘날개 달린 녀석들’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21살에 결혼을 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날 박미령은 연예 활동 당시 받았던 출연료, 스폰서 제의 등에 대해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