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선택한 하우스웨딩은 무엇?

입력 2013-09-01 18:35수정 2013-09-01 18: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온스타일)
가수 이효리(34)와 이상순(39)이 선택한 하우스웨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1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별장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하우스웨딩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우스웨딩은 말그대로 집에서 하는 결혼식이다. 이효리-이상순 커플처럼 자신의 집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원이 있는 하우스웨딩홀에서 결혼식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존 결혼식장과는 달리 하객들과 여유 있게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효리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 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2011년 재능기부 프로젝트 '기억해'를 작업하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