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지드래곤이 최근 자신에게 관심을 표현한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해 언급했다.
지드래곤은 6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신곡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녹화에서 최근 자신에게 관심을 보내온 모델 바바라 팔빈에 대해서 “영광이다, 만나지 못해 나도 서운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드래곤은 “윌 스미스 아들과 친하게 지내며, 이번 앨범 수록곡 ‘늴리리야’는 미시 앨리엇과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며 글로벌한 인맥을 공개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같이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미국의 실력파 랩퍼 퍼렐을 꼽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녹화에서 솔로 월드 투어를 함께한 자신의 밴드와 함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