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친구특집, 이번엔 형제 아닌 절친 등장 '화제'

입력 2013-09-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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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아빠 어디가' 친구특집에서 또 다른 일반인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 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경북 봉화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친구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은 다섯 아빠와 아이들 외에도 아이들의 절친들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제특집을 통해 김민국 동생 김민율, 성준 동생 성빈 등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을 미뤄봤을 때, 이번 절친특집에서는 아이들의 친구들이 새롭게 조명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아빠어디가' 강궁PD는 "이번 절친특집을 진행하며 신기한 점이 있었는데, 다섯 아이들이 본인의 성격과 상당히 흡사한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는 것"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아빠어디가' 절친특집을 통해 윤후2, 성준2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성준의 친구는 말 그대로 '성선비2'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빠어디가' 친구특집은 오는 9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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