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일기’, 쌈디 실연 아픔 담았나 '절절'

입력 2013-09-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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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이 쌈디와의 이별을 노래한 듯 ‘일기’로 절절한 보이스를 담았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가수 레이디제인은 리메이크곡 '일기'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찢어진 블랙진에 화이트 티셔츠와 꽃무늬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성숙한 목소리로 실연당한 여성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앞서 '일기'는 캔디맨이 지난 2001년 발표한 곡으로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편곡을 맡았으며 실연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제국의 아이들, 틴탑, 앤씨아, 스피카, 빅스타, 엑소, 카라, 빅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코드, 엠파이어, 지아이, 로열 파이럿츠, 퍼니컬렉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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