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로 논란이 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가 인터넷 경매에 내놓은 구형 카메라 경매가가 폭등하고 있다고 25일 미국 연예 매체 E온라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구형 카메라를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내놓고, 자신의 트위터에 '내 구형 카메라 사라!'는 글과 함께 링크를 걸었다.
이후 해당 글은 몇 분후 삭제됐지만, 초기 26달러(약 2만8천원)에 시작된 경매는 급격히 올라 지난 26일 현재 1만1천700달러(약 1천257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7년 아이디 'getit555'로 이베이에 가입한 마일리는 이베이에서 지금까지 16개 물품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