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오 “원빈, 처음에 동성애자인 줄 알았다”

입력 2013-10-02 16:04

▲MBC '라디오스타'(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명품 조연들이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모습을 드러낸다.

2일 방송될 ‘라스’에서는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이 출연한다.

김성오는 녹화에서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던 원빈에 대해 “처음에 원빈이 동성애자인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성오는 이날 방송에서 7만원짜리 선글라스 때문에 큰 싸움난 에피소드, 자동차 허위 매물사건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정태 역시 어려웠던 시절 데면데면했던 배우 정우성에게 돈 빌린 사연과 자작시 ‘똥배’를 공개한다.

‘대세 배우’ 김해숙은 영화감독 박찬욱도 놀란 깜짝 반전의 개인기와 영화 ‘도둑들’에서 함께 호흡맞춘 홍콩 배우 임달화와의 러브신 비화를 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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