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1차전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저녁 6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우가 내리지 않는 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태풍 다나스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오후 6시 이후에는 비 예보가 없다"고 덧붙였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넥센의 브랜든 나이트와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를 앞세워 외국인투수들간의 맞대결을 펼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소식에 네티즌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완전 기대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되면 안돼지 꼭 봐야지"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도 보고 내일 한글날이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