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이 사망 원인이 뇌종양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유족및 로티플스카이 사망 관련 이야기를 들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원인이 ‘뇌종양 투병’ 때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성모병원 측도 8일 “고인(로티플스카이)은 지난달 18일 응급실로 들어와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이후 뇌사 판정을 받은 끝에 오늘 오후 4시48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배우 엄지원, 방송인 박지윤 등 기독교 모임을 통해 친분이 두터운 동료들을 비롯해 애프터스쿨의 가희 등 연예인의 조문이 이어졌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웃기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그룹 매드모아젤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0년 배우 류시원과 손잡고 로티플스카이로 솔로가수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