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이슬람교 최대 명절인 희생제를 앞둔 가운데 파키스탄 북동부 도시 라호르에서 귀성객들이 만석이 된 기차 외부에 매달려 가고 있다. 희생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알라)의 명령대로 아들 이스마엘을 번제로 바치기로 한 사건을 기념하는 축제로, 이슬람교 신도들은 축제 기간 양이나 염소 등 가축을 제물로 바쳐 신에게 경의를 표시하며 축제는 사흘 간 열린다.
14일(현지시간) 이슬람교 최대 명절인 희생제를 앞둔 가운데 파키스탄 북동부 도시 라호르에서 귀성객들이 만석이 된 기차 외부에 매달려 가고 있다. 희생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알라)의 명령대로 아들 이스마엘을 번제로 바치기로 한 사건을 기념하는 축제로, 이슬람교 신도들은 축제 기간 양이나 염소 등 가축을 제물로 바쳐 신에게 경의를 표시하며 축제는 사흘 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