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가희,'11자 복근으로 건강미+관능미 발산'.."쩔어 쩔어"

입력 2013-10-20 16:3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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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인기가요'캡처)
가수 가희가 11자 복근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가희는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잇츠 미(It's Me)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가희만의 폭풍 카리스마가 살아있는 강렬한 춤사위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잇츠미'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고(故) 로티플스카이 유작으로 알려졌다. 가희의 개성을 잘 살린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 지드래곤, 케이윌, 티아라, 가희, 송지은, 나인뮤지스, 블락비, 유미, 마이네임,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투아이즈, AOA, 리듬파워, 제이준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가희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잇츠미 궁금했었는데" "가희 복근보고 밥숟가락 내려놓음" "아 가희 쩐다 쩔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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