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윈도우폰(Windows Phone)’용 공식 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공동 설립자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은 이번 출시에 대해 “윈도우폰 사용자들에게 인스타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인스타그램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윈도우폰용 인스타그램 공식 앱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윈도우폰 공식 블로그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