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김우빈과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신혜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다리기 힘들죠? 힛…이거보면서 달래요. 멍뭉이와 흰둥이의 초딩놀이~ 우린 추워서 벌써 패딩 꺼내입었어요ㅠㅅㅠ 새벽촬영은 너무너무 추워요 훌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김우빈과 함께 두꺼운 패딩 아우터를 입은 채 간이 매점의 거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신혜와 김우빈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김우빈, 완전 다정해~! ”, “박신혜 김우빈, 둘의 핑크빛 기류는 언제 선보이려나”, “박신혜 김우빈, 잘 어울린다! 난 이 커플 찬성이오!”, “박신혜 김우빈, 현장 분위기도 좋아보이네~!”, “박신혜, 김우빈과 함께 있으니 완전 더 귀여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가난한 고등학생 차은상 역을 맡아 제국그룹의 아들 김탄(이민호)과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김우빈은 웰컴리조트 상속자인 최영도를 맡아 친구 김탄의 약점인 전학생 차은상을 이용해 탄의 관심을 끌려하지만, 점차 차은상에게 마음이 흔들린다.
박신혜와 김우빈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