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육중완 외모자신감 화제… "냄새날 것 같은 4D외모'

입력 2013-10-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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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미여관 육중완이 외모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밴드 장미여관(육중완 강준우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이 출연했다.

이날 장미여관은 지방 행사를 가는 차 안에서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특히 육중완은 다른 멤버들을 가리키며 "살면서 이런 기분 처음이다. 장미여관 와서 외모 자신감 생겼다"라며 "(얼굴들) 보시면 알겠지만 그렇잖냐"라며 외모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육중완이 자꾸 외모로 우리를 공격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육중완은 4D외모다. 냄새도 있고 모양도 있고 비주얼도 안 된다"라며 육중완을 역공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4D외모 발언, 대박이다" "육중완, 냄새날 것 같은 외모라니...속상하겠다" "육중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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