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이돌 그룹 엑소와 야구선수 류현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직접 미션을 내리면 멤버들이 류현진 선수의 선택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미션에서는 한류 대세돌 엑소가 등장했다. 역대 최다인원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위협한 엑소는 젊은 패기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LA저택과 다저스 홈구장을 공개한 류현진 선수가 LA에서의 생활모습도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유재석-엑소의 만남은 10일 일요일 저녁 런닝맨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