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마켓 전경. 사진제공 11번가
11번가가 지난 9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대규모 벼룩시장인 ‘별난마켓’을 열었다.
11일 11번가에 따르면 별난마켓은 온라인몰 최초로 진행한 초대형 벼룩시장으로, 스타일난다·멋남·금찌 등 50여개 소호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과 함께 일반 판매자의 상품을 판매했다.
11번가 관계자는 “그동안 판로 확보가 시급하거나 온라인이 주판매처였던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였다”며 “판매자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상생을 실현한 유통업계 성공사례로 꼽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