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배우 정민이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민과 아내 오지은씨의 늦은 결혼식을 다뤘다.
이미 정민과 아내 오씨의 사이엔 아들이 있지만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지금까지 결혼식을 하지 못했던 것. 자궁암에 걸린 어머니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선 16개월 된 정민의 아들도 등장했다. 또한 민과 아내 오씨는 결혼식과 함께 서로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정민의 결혼식은 절친인 배우 김승현의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