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삼성증권 사장(가운데)를 비롯한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전날 김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5명이 참여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과 자매결연을 맺은 충주농촌체험협회 소속 농가의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담근 김치와 구매한 김치를 포함 총 4900kg을 독거어르신 49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김장담그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기부, 저소득층 청소년대상 문화공연초청 등을 개최하고, 12월 봉사처를 방문하는 나눔종무식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며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