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수는 짐을 싸고 있는 이종혁 옆에서 헐크 가면을 쓰고 동생 준수와 장난을 쳤다. 이종혁은 "아랫집에서 올라온다"며 두 아들을 말렸다.
특히 탁수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아빠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드러냈다. 앞서 탁수는 '아빠어디가' 형제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탁수 완전 훈남됐네" "아빠어디가 탁수 자주 출연해줬으면 좋겠다" "탁수 성장한 모습을 보니 준수 미래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