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모던하우스 매장에서 직원들이 세일 준비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 아이파크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방한 상품을 전진 배치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의 매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행사 기간 ‘겨울 아웃터 대전’에서는 베스띠벨리·시슬리·예스비 등이 무스탕과 코트류를 최대 50% 할인하며 ‘럭셔리 모피 페스티발’에서는 진도·성진·태림 등 모피 브랜드별 특가 상품과 사은품을 준비했다.
‘국내 대표 SPA브랜드 특가전’에는 탑텐·에잇세컨즈가 조끼와 코트를 2~10만원 특별할인가에 내놓았고, 소다·탠디·미소페 등 구두 브랜드는 ‘부츠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별 부츠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가구와 침구 브랜드도 세일에 참여한다. 하기하라는 난방식 테이블 코타츠를 20~30% 할인하며, ‘건강침대 라이벌전’에서는 장수돌침대·가보건강침대가 최대 3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펼친다. 모던하우스는 ‘와우 크라스마스 상품전’을 통해 트리·장식 등 성탄 관련 상품을 기획 특가에 선보인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이번 세일기간 ‘5% 상품권 행사’를 통해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40만원 이상 2만원, 100만원 이상 5만원 등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제·타올·샴푸 등 생활용품을 사은품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