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강하늘, 명예상속자 패션 "파란 패딩 따뜻하다"…어디제품?

입력 2013-11-19 22:03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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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하늘 페이스북

배우 강하늘의 대본연습 인증샷이 화제다.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검찰총장 상속자 ‘이효신’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하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속자들 촬영, 오늘은 일산 집 앞 촬영이라 너무 다행이다. 파란 패딩 눈에 튀나? 따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평소 훈훈한 스타일의 그는 추워진 날씨 탓인지 포니의 파란색 스톰프 다운 점퍼를 착용하고 대본을 읽으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한 강하늘은 팬들은 물론 상속자들 매니아들을 매료 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강하늘 패딩 따뜻해 보인다" "'상속자들' 강하늘 패션, 명예를 상속받은 강하늘, 뭘 입어도 훈훈하네" "상속자들 이민호 패션 이어 강하늘 까지 대박 점점 더 재밌어진다. 본방사수!" "상속자들, 이민호패션, 김우빈 패션 이어 강하늘까지 점퍼 따뜻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은 과외선생님을 홀로 짝사랑하며 최진혁과의 삼각관계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