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할리우드 작품 액션 스릴러 선택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
▲사진=비 공식사이트
가수 겸 배우 비의 세 번째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26일 비 소속사 큐브DC에 따르면 그는 EFO 필름의 ‘더 프린스’에 합류하기로 했다.
‘더 프린스’는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 영화다. 이 영화는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을 그린다.
이 영화에는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이 출연한다. 또 제이슨 패트릭과 50 센트도 비와 함께 등장한다.
‘더 프린스’에서 비는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하는 오마르와 가까운 사이로 나온다.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는 그동안 할리우드 작품으로 ‘스피드 레이서’(2008)와 ‘닌자 어쌔신’(2009)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 대단하네",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 존 쿠삭도 나와?",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더 프린스, 출연진 화려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