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회식자리는 좀처럼 1차로는 끝나지 않으며 많은 상사들이 팀원들에게 폭탄주를 강제로 권한다"
미국의 뉴스채널 CNN이 최근 소개한 '한국이 잘하는 10가지'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회식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다지만 상사와 동료들의 눈치를 보며 '필참'해야 하는 경우는 여전하죠. 한 번 시작했다 하면 3차는 기본, 술 못먹는 여사원에게도 폭탄주 원샷을 권하는 '달려보자' 상사도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구요. 연말이라 더욱 잦아진 회식 스케쥴에 머리가 지끈거리신다구요? 중요한 선약이 있거나, 컨디션 난조로 도저히 회식참석이 어려운 날, 직장에서 찍히지 않고도 회식을 피해갈 수 있답니다. 직장인 회식 자리 피하는 노하우를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