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경영 미니홈피
가수 장윤정 어머니의 욕설편지에 이어 장윤정 동생 장경영이 남긴 글이 화제인 가운데 장경영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폭발하고 있다.
장경영 씨의 미니홈피는 9일 오후 5시 기준 9879명이 방문했고, 각 게시판과 사진첩에 네티즌들이 댓글로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진짜 심해도 너무 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직 누구 잘못인지 모르는 때에 함부로 욕은 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장윤정은 무슨 죄냐 쓰XX 같은 인간아 애지간히 장윤정 좀 괴롭혀라. 장윤정 불쌍해 죽겠다" " 니가 뭔데 장윤정 누나일생까지 방해하는데" "만원의 행복 장윤정편보니까 누나가 당신 얼마나 챙겨주는 사람인데 그렇게 하면 안돼" 등 장경영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앞서 장경영은 지난 10월 장경영은 친누나 장윤정과 관련된 사건을 의식한 듯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는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다. 내 친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