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종방연
(사진=뉴시스)
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에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종방연이 13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인공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을 비롯해 강하늘, 김성령, 정동환, 박준금,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남성그룹 씨엔블루 강민혁 등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한다. 연일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배우들 역시 기쁜 마음으로 참석을 결정했다고 한다.
지난 1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1% 재벌가에서 자란 18세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마지막회는 자체최고시청률인 2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유종지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