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비스킷탭 럭키백’ 행사를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럭키백은 인터파크가 지난 8월 출시한 전자책 UI 태블릿PC인 ‘비스킷탭’을 기본 상품으로 순금 골드바, 27인치 모니터,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등 최대 83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6만9000원으로, 최소 19만원 상품으로 구성돼 참여하면 무조건 이득을 볼 수 있다.
인터파크 김덕규 디지털 MD는 “비스킷탭은 국내 최초 전자책 UI 태블릿PC로 고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춰 많은 고객으로부터 검증 받은 우수한 제품”이라며 “연말을 맞아 참여고객들에게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고 나아가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우수한 디지털 상품에 대한 인지도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메인 행사 제품인 비스킷탭은 1.6GHz 쿼드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4.2)을 장착했으며 16GB의 저장공간에 1GB의 메모리(RAM)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7인치 화면을 채택했으며, 전자책 가독성과 부드러운 페이지 넘김이 가능한 IPS-LCD 터치 패널을 도입했다. 전후면 카메라, 블루투스, 32GB 마이크로 SD카드 확장포트 등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마켓 애플리케이션 설치, 동영상 재생, 이미지 뷰어도 가능하다.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KB국민·신한·현대카드 이용 시 10%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이 경우 실 구입가는 15만2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