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4화
(사진= MBC에브리원 )
그룹 엑소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다 눈물을 쏟았다.
엑소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EXO's 쇼타임'(엑소의 쇼타임)에서 눈물 서열을 가려달라는 질문을 받고 슬픈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관람했다.
점점 졸음이 밀려오는 듯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멤버들은 영화가 점점 슬픈 장면으로 이어지자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다.
눈물이 많다는 타오를 시작으로 루한과 크리스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카이는 "너무 슬퍼"라고 말하며 울먹거렸다. 디오, 백현, 찬열에 이어 잘 울지 않는다는 시우민까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엑소 쇼타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쇼타임, 그렇게 슬퍼?", "엑소 쇼타임, 엑소 감성 살아있네", "엑소 쇼타임, 눈물바다 그래서 된거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