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맨 공식 홈페이지
가수 포맨의 멤버 신용재가 '예체능팀' 농구편에 합류한다.
KBS 방송 관계자는 "신용재가 2014년 1월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멤버로 최종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용재는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성탄자선 경기 편 녹화에서 남다른 농구 실력과 열정을 보여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게 된 것이다.
이에 신용재는 지난 18일 중국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예체능'팀에서 하차한 이정진의 뒤를 있는 새로운 멤버로 활약하게 됐다.
신용재의 농구 실력은 '우리동네 예체능' 성탄자선경기를 통해서 미리 엿볼 수 있다. 24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성탄자선 경기로 꾸며지는 가운데 '예체능'팀이 일명 '남의 동네 예체능' 연예인팀과 맞붙게 된다.
예체능팀(최인선 감독, 우지원 코치, 강호동, 존박,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이정진, 이혜정, 김혁)과 맞붙게 될 연예인팀은 석주일 감독, 전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 전 농구 국가대표 박광재, 가수 이지훈, 팀, 엑소 크리스 , 신용재, 개그맨 조세호(양배추), 윤형빈으로 구성됐다.
'우리동네 예체능' 성탄자선 경기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