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는 사회공헌단체 다일공동체가 주최한 ‘2013 밥퍼 성탄전야 나눔행사’에 참가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거리성탄예배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해 임직원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독거어르신 및 노숙자 등 약 850여명의 무료급식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눠줬다. 또한 24~25일 자원봉사활동에는 임직원 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과 지인까지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하는 성탄절의 의미를 더했다.
정영희 대표는 “매년 더 많은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상록보육원, 2009년 어린이재단, 올해 1월 혜심원에 이어 6월 대구아동복지센터에 네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해 보다 많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과 건강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