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최근 방송 태도로 논란을 빚고 있는 수지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밝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진행된 ‘2013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정준하, 노홍철, 김성주, 박형식 클라라가 공동MC를 맡은 가운데 총 47팀의 가수들이 참가했다.
이날 수지를 포함한 미스에이는 ‘허쉬’의 무대를 선보였다. 수지는 지난 30일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 제기된 태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무대를 이어갔다.
수지는 테이블 위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테이블에서 댄서들 위로 떨어지는 과감한 댄스까지 보여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태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멋진 모습 보여줬네…역시 프로” “수지 최고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수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