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도 접수했다.
서하준은 스포츠의류 브랜드 패기앤코(PEGGY&CO) 광고모델로 낙점됐다. 패기앤코를 대표하는 얼굴로 앞으로 1년간 활동하며 그동안 선보인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과 다른 남자답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밝고 산뜻하면서도 건강한 남성미를 지니고 있는 서하준의 매력이 패기앤코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평소 스포츠를 즐긴다고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탄탄한 몸매에 역동적인 에너지, 여기에 특유의 살인미소까지 더하며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해 여성 스태프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한 서하준은 영화 '바다가 부른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