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이시티 본사에서'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사진=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룰더스카이 케어 캠페인’으로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이 기부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선천성면역결핍증으로 투병중인 김리나 양(10세)의 ‘예쁜 방을 갖고 싶다’, 골육종을 앓고 있는 이용근 군(16세)의 ‘제주도 여행’ 등 어린이 3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시티 이정배 모바일 사업부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유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룰더스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