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2일 서울역 본사‘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LG유플러스 HVA전략팀 안동욱 멘토,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두드림 U+요술통장 윤아영 멘티와 멘티의 아버지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2일 서울역 본사‘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드림 U+요술통장은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점에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금을 지원해주는 활동이다. 최소 2년부터 최대 5년까지 매월 청소년 가정(멘티)과 임직원(멘토)이 3만원, 회사에서 10만원을 투자해 적립한다. 더불어 멘토링 캠프 등을 통해 정서적 성장도 돕는다.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힘차게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0년 10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두드림U+요술통장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 125명, 올해 135명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