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멤버가 엑소를 찾아갔다.
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년 새해를 맞아 힘찬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찾아가서 깜짝 응원을 하는, ‘게릴라 응원 서비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섭외부장 정형돈과 패션·에너지부장 노홍철은 '무한도전' 응원단 추가 영입멤버를 찾기위해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정형돈과 노홍철은 엑소를 만나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은 춤실력은 언급하며 "내가 볼 때 수호랑 첸은 안 된다. 찬열이도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엑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엑소, 섭외되면 좋겠다" "무한도전 엑소, 찬열 왜 안돼" "무한도전 엑소, 기대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