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 남장 벗고 여성미 물씬 "이렇게 이뻤어?"

입력 2014-01-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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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유인영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유인영이 초라한 남장을 벗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연비수(유인영)가 본래의 남장 대신 여성의 모습으로 단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여성의 옷을 입고 화장하던 연비수는 “위패를 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연비수는 “모두 발각됐다하지 않았냐”고 하며 그 청을 무시했다. 그러던 연비수는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여성의 복식을 갖춰 입고 바깥으로 나갔다.

이날 유인영은 남자에서 여자로 부활하면서 시청자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앞서 유인영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카메오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기황후 유인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유인영, 카메오 전문배우" "기황후 유인영, 이 정도로 이뻤나?" "기황후 유인영, 존재감 확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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