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배우 채시라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채시라가 등장해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슈퍼맨’에는 장현성, 타블로, 추성훈, 이휘재 가족이 한 곳에 모여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 연출됐다.
사진촬영을 마친 후 진행된 ‘슈퍼맨’ 가족들의 막간 토크쇼에서는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배우 채시라가 MC로 참가했다.
채시라의 깜짝 등장에 ‘슈퍼맨’ 가족들은 모두 환호하며 채시라를 반겼다. 특히 타블로의 딸 이하루는 채시라에게 관심을 보이며 낯가림 없이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이하루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채시라로부터 눈을 떼지 못했다. 또 가지고 있던 꽃다발을 건네는 등 호감을 보였다. 이후 이하루는 타블로에게서 덜어져 채시라에게 안겨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은 하루가 채시라에 호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 신기해 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