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규리 트위터)
문규리 아나운서는 5일 서울 강남구 곰 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14 WCS 핫식스 GSL 32강 시즌1 개막전을 앞두고 리포터로 등장했다. "GSL에서 리포터를 맡게 돼 기분은 좋지만, e스포츠 리포터는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는 말로 말문을 연 문 아나운서는 "실수가 있더라도 팬들이 너그럽게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 방송을 통해 농구와 배구 코트 등에서 주로 리포터로 활약해온 문규리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한국경제 TV 캐스터와 앵커 등을 역임하기도 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