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캡쳐)
‘스타 파이널포’를 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 몬스터짐에 실시간 접속자들이 2만7000여명을 넘어섰다.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가 몬스터짐을 통해 중계되면서 많은 게임팬들이 동시에 몰려 한때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스타 파이널포’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매치로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과거 e스포츠대회의 향수를 일깨우기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