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윤종신은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청난 연습의 표정은 진짜 아름답구나... 이상화!"라며 "와... 짜릿짜릿!"이란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키도 제일 작은데 멋지다"란 말을 덧붙이며 이상화의 성과에 감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짜릿짜릿" "너무 아름답네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냈다.
한편 이상화는 이날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28의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1,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으로 합산에서도 1위에 오르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손에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