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시도로바, 컬링복 벗으니…뽀얀 피부+8등신 몸매 "아찔하네!"

입력 2014-02-1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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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안나 시도로바

(러시아 스포츠 전문 사이트 Sports.ru)
러시아 컬링 국가대표 안나 시도로바의 섹시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한 스포츠 전문매체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안나 시도로바의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여자선수들의 섹시화보로 러시아 컬링의 선전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안나 시도로바는 당시 "컬링은 매우 복잡한 전략이 필요한 종목이지만 처음보는 관객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경기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안나 시도로바는 13세까지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했지만, 다리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이후 주위의 권유로 컬링을 시작, 러시아 국가 대표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 1991년 생으로 현재 러시아 국립 인문대학교에서 정치사와 법학사를 공부하고 있다.

안나 시도로바 소식에 네티즌은 "안나 시도로바, 섹시하고 예쁘다" "안나 시도로바, 근데 너무 야한 듯" "안나 시도로바, 다음 경기도 보고 싶은데 중계 해주려나?" "안나 시도로바 다음 경기도 중계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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