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에 선 여왕들, 김연아ㆍ이상화를 위한 대형 모자이크 현수막이 등장했다. 13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8명의 대학생들이 장장 51시간동안 A4용지 400장 크기의 종이에 잡지 1203권을 사용해 김연아와 이상화가 그려진 현수막을 완성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빙속여제와 피겨여왕을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이 가득한 응원처럼 그녀들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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