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 당시 운석 추락 영상 보니..
15일 안현수 선수가 획득한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은 작년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의 파편을 메달 중앙에 박아 넣은 것이다.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에 사용된 이 운석은 작년 2월 15일 중앙러시아지역 우랄산맥에 위치한 체바르쿨 호수에 추락했다. 1.5m 너비의 이 거대한 운석은 충돌 당시 TNT 50만톤 규모의 폭발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소치 올림픽 운석 금메달은 체랴빈스크 즐라토우즈 지역의 메달 수공예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