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천사 트위터)
안현수와 변천사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변천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우리 현수오빠를 소치온지 이틀만에 만났다. 머리 휘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온 오빠는 머리 안 감았다면서 이렇게 바로 씨익 미소를. 아 좋다. 표 고마워 오빠. 내일도 잘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천사와 안현수는 친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변천사는 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소속 스포츠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안현수ㆍ변천사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천사 안현수 변함없는 우정 보기 좋다", "안현수 선수 금메달 축하해요", "변천사 선수 근황 궁금했는데 반갑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