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컨플로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걸스데이 멤버들의 쇼핑 모습이 포착됐다.
소녀시대 유리와 걸스데이 멤버들이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백화점에 오픈한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 매장을 방문한 봄 쇼핑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유니크한 패턴의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스키니진을 매치해 세련된 올 화이트룩을 선보이며 동시에 명품 각선미를 입증했다.
걸스데이 멤버들 역시 봄기운이 완연한 그래픽 패턴의 의상을 입어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걸스데이 멤버들은 장시간 매장에 머물며 각자 스타일을 도와주는 등 오랜만에 봄 맞이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스타일이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세컨플로어는 단순히 패션을 넘어 문학, 아트,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모던 컨템포러리를 지향하고 있다.
세컨플로어는 지난 7일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오픈한 롯데 잠실점 등 총 2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